유러피안 스타일의 하얀 의상, 커다란 윈도우로부터 들여다 보는 마네킹이나 화려한 샹델리아에 마음이 들뜬다. “저택 부티크”를 테마로 한 이 곳 「Burnish」는 아메리카・유럽을 이미지한 임포트 패션이나 국내 브랜드가 진열된 셀렉트 숍. 원래 구두 수입업자라는 이유도 있어 슈즈류의 셀렉트가 풍부하고, 그 라인업은 오리지널 색상으로 넘치고 있다. 맨즈・레이디스 모두 발끝부터 자신다운 토털 코디네이트를 즐길 수 있는, 마이 클로젯 감각으로 다니고 싶은 가게다.